선릉 냉면 맛집 대치동 할머니냉면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점심때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점심먹으러 밖에 나가는 순간에는 너무 더워서 오로지 냉면만 생각 나는거 같습니다. 원래 면류를 좋아하는데 요새는 더 자주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 되서 한번 먹어봤는데 선릉쪽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이집이 제일 맛있네요 선릉 메인거리가 아닌 뒷골목에 위치해 있어 그리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지하에 있어 간판도 크진 않습니다. 간판밑 현수막에 보면 "대치동 할머니 냉면에서 사용하는 육수는 양지와 야채로만 직접 우려낸 육수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공장 육수가 아닌 직접 만든 육수를 사용하나 봅니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이른 시간에 와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육수랑 물은 셀프인데 앞쪽 뒷쪽 두군데서 가져다 드실 수 있습..
음식/맛집
2018. 8. 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