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스스키노 클럽 킹무(King xMHU) 후기 입장료 여행 일본
삿포로에는 갈만한 클럽이 킹무 밖에 없습니다. 사실 혼자 여행와서 혼자 술한잔 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나 용기가 없다면 차라리 클럽에서 마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따로 안주는 없고 그냥 칵테일 이나 맥주가 한잔에 600엔 정도이니 큰 부담없이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삿포로역에서는 거리가 좀 되는데 스스키노 상점가에서는 가깝습니다. 구글맵으로 찾아가면 편합니다. 외관은 기괴하게 생겨서 단번에 알아보기 쉽습니다. 입구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DJ 박스 한 11시쯤 사람 붐비기 이전에는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고 한쪽에는 간단한 안주거리가 비치 되어있어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해놨습니다. 케익이나 과자등 간단한 핑거푸드 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음악 들으며 술과 핑거 푸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행/해외
2018. 7. 23.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