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우연히 발견한 맛집 할매국수본가
전주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그냥 아무생각없이 전주 시내를 걸어서 돌아디며 동네 구경 하다 우연히 발견한 집입니다. 허름한 건물에 간판도 단순한게 전통있는집 같아 보입니다. 터미널에서 모래내 전통시장 가는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는 단일 메뉴라 1인에 5천원입니다. 단일 메뉴인거 보니 국수에 정말 자신있나 보네요 국경일 공휴일은 쉬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8시입니다. 리필은 1회 가능하다니 5천원에 배불리 먹을 수 있을거 같네요. 이때가 평일 2시쯤이었는데 안보이는쪽으로 한테이블 손님 있었습니다. 점심이나 저녁 장사라 한가한 시간에 와서 손님이 없을거라 추정됩니다. 내부도 굉장히 단순하네요 수저통에 숟가락은 없고 젓가락만 있는걸로 보아 국물은 대접들고 마셔야 ..
음식/맛집
2019. 12. 27.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