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프랭키 에드가와 복귀전 확정
정찬성 선수가 오는 11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에서 메인이벤트로 출전 하게 되었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지난해 2월 데니스 버뮤데즈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며 3년 6개월만에 복귀전에서 멋지게 승리 하였으나 이후 훈련 도중 무릎을 크게 다쳐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찬성은 부상에서 회복후 SNS를 통해 프랭키 에드가와의 대결은 원한다는 뜻을 밝혔고, 지난 13일 종합격투기 관련 뉴스 사이트 BJ펜닷컴은 "정찬성과 에드가의 맞대결이 오는 10월 UFC 229에서 추진중" 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7월 21일(한국시간)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이 정찬성과 에드가가 격돌한다고 말하며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프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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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