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오사카여행(10) 3일차 덴덴타운, 신세카이, 뉴트램 -끝-
마지막 여정은 덴덴타운입니다. 원래 전자제품 거리로 도쿄의 아키하바라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원래는 전자제품 상점 위주였는데 점점 게임, 애니메이션, 성인용품점등 상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지막으로 덴덴타운 돌아보고 점심먹고 오사카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쿠로몬 시장에서 나와서 바라본 덴덴 타운입니다. 오전 10시 30분쯤인데 아직 열지 않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피규어 샵 피규어에 별 관심없어서 그냥 밖에서만 보고 지나칩니다. 게임센터가 보입니다. 각종 뽑기기계가 있는데 요새 잘 못뽑는 관계로 지나칩니다. 식신로드에 나왔었던 텐동집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신포시장 덴돈집 보고 꼭 먹어보고 싶었었습니다. 일본 온김에 텐동 먹어봐야겠다 해서 점심에 다시 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점심때 왔다가 ..
여행/해외
2018. 8. 3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