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역 초밥 맛집 대성암 추천 노포
이번 여름휴가때 내일로 패스 구입해서 기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 다니던중 서울로 돌아오기 직전 들렀던 김천의 초밥집인 대성암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3대가 70년동안 운영했다는 전통있는 가게입니다. 위치는 김천역 건너편에서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낮시간 한산한 시간에 와서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분위기도 노포 분위기 나네요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네요 1인분 9피스 7천원에서 만원입니다. 전 배불리 먹어야 하니 모듬초밥 대성암A로 시켰습니다. 장어2 새우2 연어2 문어2 생선2 유부2 김2 총 14피스에 미니우동이고 술은 독구리(도쿠리)로 시켰습니다. 먼저 나온 밑 반찬 및 와사비 간장 깔끔하게 쟁반에 담아서 나옵니다. 이어서 나온 독구리 한병에 5천원밖에 안하네요 따뜻하게 데워서 나옵니다. 따뜻..
음식/맛집
2020. 9. 10.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