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로드 12 동대문 마라탕, 소주와 KFC 치킨 맥주
요새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훠궈나 마라탕집이 많이 생기고 있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우연치 않게 동대문에서 마라탕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단골이 된집이 있습니다. 가끔 생각날때면 굳이 동대문까지 가서 먹고 오곤 합니다. 동대문 강력 추천 맛집입니다. 가게 이름은 그냥 마라탕입니다. 마라탕은 중국 쓰촨 러산에서 유래한 중국의 음식입니다. 훠궈와 비슷한데 훠궈는 샤브샤브처럼 먹는거고 마라탕은 그릇에 담아 면요리 처럼 먹습니다. '마라'는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향신료를 이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5번출구로 나오면 가까이에 있습니다. 먹고싶은 재료를 마음대로 골라 담으면 무게 재서 나온 금액을 계산하고 자리에 앉으면 만들어서 자리로 가져다 줍니다. 꼬치류는 개당 1천원이고 양고기와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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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