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잉카유적 마추픽추 여행
쿠스코에서 버스타고 기차타고 산으로 올라가면 마추픽추가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살아서 한번쯤은 꼭 가봐야하는곳인데 지구 반대편에 있어서 가보기 힘들긴 합니다. 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그리고 잃어버린도시등으로 불리며 한때는 우주적 차원의 문명으로 불리웠던 곳입니다. 잉카 최후의 요새 마추픽추 입니다. 마추픽추로 가는 출발점인 쿠스코만 해도 해발 3,400미터이고 이곳은 더 높습니다. 공중 도시라 불릴정도로 높고 도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주거지 옆쪽에 옥수수 재배나 라마 키우는 곳에서 도시쪽 찍었습니다. 구름인지 안개 때문인지 잘 안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잘 만들어진 성 같습니다. 돌을 이용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돌로 쌓은 벽들 여긴 화장실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주 먼 옛날이긴한데..
여행/2004~2005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2019. 1. 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