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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잉카유적 마추픽추 여행

여행/2004~2005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by 마켓김씨 2019. 1. 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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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에서 버스타고 기차타고 산으로 올라가면 마추픽추가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살아서 한번쯤은 꼭 가봐야하는곳인데 지구 반대편에 있어서 가보기 힘들긴 합니다.


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그리고 잃어버린도시등으로 불리며 한때는 우주적 차원의 문명으로 불리웠던 곳입니다.


잉카 최후의 요새 마추픽추 입니다.



마추픽추로 가는 출발점인 쿠스코만 해도 해발 3,400미터이고 이곳은 더 높습니다.


공중 도시라 불릴정도로 높고 도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주거지 옆쪽에 옥수수 재배나 라마 키우는 곳에서 도시쪽 찍었습니다.



구름인지 안개 때문인지 잘 안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잘 만들어진 성 같습니다.



돌을 이용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돌로 쌓은 벽들



여긴 화장실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주 먼 옛날이긴한데 나름 물고를 이용하여 상 하수도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신기할 정도로 잘 정돈된 도시입니다.



감시 초소처럼 생겼네요



이쪽에서 옥수수를 비롯한 농작물 제배하고 우리나라에서 소처럼 라마를 키우는데 고기를 먹기도 하고 운반용으로도 쓰인답니다.



이게 라마입니다. 낙타과라는데 아메리카낙타라고도 한답니다.



잉카 도마뱀







휴게소 같기도 하고 초가집 같기도 하네요



정말 잘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이것은 방어 시설 같기도 하네요



해시계라는거 같네요



반대편 산에서 압벽 등반 컨셉으로 사진찍는 일본인 부부입니다.



컨셉 사진



반대편 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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