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 유서 남기고 투신 사망 이유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9시 39분경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드루킹과 그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이 노회찬 원내 대포에게 2차례에 걸쳐 불법 정치 자금 5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경공모의 핵심 수뇌부인 도변호사의 주도하에 2016년 정의당 노회찬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전달하였고 이 돈 중 4190만원을 돌려 받은것 처럼 증거를 위조하였다고 합니다. 도 변호사는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던 인물입니다. 허익범 특검 긴급 브리핑 영상입니다. 정의당에서 공개한 유서 전문 입니다.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로 부터 모두 4천만원을 받았다. 어떤 청탁도 없..
이슈
2018. 7. 23.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