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로드 3. 오사카 신세카이 - 무제한 안주와 술
8월 오사카 여행1일차에서 이어집니다. 오사카 여행 내용은 여행카테고리에서 보시면 됩니다. 혼술 하러 왔으니 혼술로드에 올리겠습니다. 이쪽에서 먹기로 결정한 이유는 난바쪽에 비해 덜 붐비고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좀 더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입니다. 신세카이쪽이 빈민가이고 아무래도 좀 위험하기도한 동네이다 보니 관광객들이 잘 안 오는듯 싶습니다. 숙소인 도무쓰엔마에(동물원)역에서 신세카이쪽으로 가는 진입로 입니다. 사람이 거의 없네요 다들 난바쪽으로 갔나봅니다. 가다 보니 줄이 길게 늘어져있는데 이자까야 같은건데 유명한집인가 봅니다. 들어가 보고 싶지만 줄까지 서가며 기다릴 필요는 없어서 그냥 지나칩니다. 도부쓰엔마에쪽에는 이런 술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 형식으로 자리..
혼술 로드
2018. 8. 24.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