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챔피언' 이자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인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 연맹 대표가 4일 오전 9시 48분 지병인 암으로 인해 별세 하였습니다. 향년 64세입니다.
'박치기왕' 김일의 수제자였던 이왕표는 1975년 입문한 이래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로 활약했으며 2008년에는 종합격투기 선수였던 밥샙과 붙어 승리하기도 하였습니다.
2008년 11월 밥샙과의 경기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경기가 끝난후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은퇴후에는 후진 양성을 위해 힘써왔지만 3차례나 이겨낸 암이 다시 재발 하면서 갑작스레 눈을 감았습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되어 있고 발인은 8일, 장지는 일산 청아 공원입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찍은 사진과 인터뷰 영상입니다.
플라잉 암바로 밥샙 선수를 꺽고 인터뷰 하는 모습입니다.
밥샙선수 인터뷰 할때 챔피언 벨트를 건내 줬습니다.
실제로 보면 등판이 어마어마 합니다. 옆으로만 성인 남성 2명 사이즈는 돼보일 정도네요
밥샙선수 인터뷰하는데 바로 앞에서 사진 찍는데 쳐다보는 표정이 참 선해 보였습니다. 비스트가 아니라 착한 동네 형 느낌
챔피언 벨트를 두르고 퇴장하는 이왕표
경기가 끝난후 직접 찍은 인터뷰 영상입니다. 옆에 얼마전 은퇴한 수제자 노지심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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