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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지온 온천 순례 1. 시라이케 지옥

여행/해외

by 마켓김씨 2019. 6.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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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여행 둘째날은 벳푸 지옥 온천 순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갈 만큼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벳푸 지옥온천은 총 7개의 온천이고 각 입장료가 400엔인데 전부 입장 가능한 티켓을 사면 2000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이동중입니다.



올라가다 보니 족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보입니다. 이용료는 무료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온천이 나오고



자유롭게 앉아서 이용하면 됩니다.



다리 찜질기도 있어서 온천의 증기로 찜질도 가능합니다.



근처에는 지옥찜 식당이 있습니다. 


지옥 가마솥이라고 한글로도 쓰여있습니다.



지옥찜기에 열심히 음식들을 찌고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온천 시음장이 있어서 한번 시음해 보기로 했습니다.



만성소화기병과 만성변비에 좋다는데 저랑은 상관없네요



약간 누리끼리 한데 먹어보니 맛은 없습니다.


약간짜고 청량감도 전혀 없고 맛없어서 그냥 버렸습니다.








지옥 온천 순례 안내도입니다.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시라이케(백지) 지옥인데 1번 부터 순서대로 안들어가고 가까운데 먼저 들어가 봤습니다.



시라이케 지옥 입구입니다.



분출시에는 무색 투명한 열탕이지만, 물이 못으로 떨어지면 온도와 압력의 저하로 인해 청백색으로 변합니다. 공원 내에서는 온천열을 이용하여 대형 열대어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온천수 온도는 95도이고 붕산 식염천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개별 400엔 7곳 전부 한번에 사면 2천엔입니다. 800엔 아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곳도 있고하니 미리 정보 알고 갔으면 개별 입장했을거 같았습니다.



입장하면 입장권 살때 준 팜플렛에 인증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도장이 비치 되어있습니다.



시라이케 지옥 전경


분출시에는 무색 투명한 열탕이지만, 물이 못으로 떨어지면 온도와 압력의 저하로 인해 청백색으로 변합니다. 공원 내에서는 온천열을 이용하여 대형 열대어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온천수 온도는 95도이고 붕산 식염천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대지방 같은 분위기 입니다.



옆으로 흐르는 시냇물도 온천수 입니다.








온천수를 활용하여 물고기도 기르고 있습니다.



여긴 그래도 평범한 물고기인데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괴기한 물고기들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설명을 보니 온천수에 찬물을 섞어서 활용한다는거 같네요



식인어인 피라냐가 보입니다. 지옥 같은 분위기 연출용인거 같습니다.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들도 기르고 있습니다.









뭔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한자를 보니 3미터 이상 커진다는 물고기입니다.



이것도 왠지 괴기스럽고



대형 물고기 박제해놓은것도 보입니다.



자랑스럽게 전시중입니다.


첫번째로 들어간 시라이케 지옥은 관람객도 없고 규모도 작고해서 실망이였습니데


다음에 들어간 바다지옥부터는 관광객들도 많고 규모도 크고 좋았습니다.


내용이 길어져서 다음편으로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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