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8월 오사카여행(6) 2일차 교토 아라시야마 몽키파크, 가츠라강

여행/해외

by 마켓김씨 2018. 8. 27. 11:05

본문

2일차 일정 이어갑니다.


교토 가와라마치에서 한큐전철 이용해서 아라시야마로 갔습니다.


원래 여행할때 계획을 잘 안세우는편이라 뭐 있나 검색하다 구글 지도에 몽키파크가 나오길래 몽키파크 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본 하면 원숭이 이니까요



아라시야마역입니다. 역이 전통가옥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라시야마 거리



몽키파크 가는길 앞에 하천이 있는데 분위기가 좋네요 


기와집도 보이고 배도 탈 수 있고 녹조도 심하고



반대편 모습입니다.



몽키파크 입구 입구에서부터 보면 일본인이나 한국인들 보다는 거의 서양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9시에 열어서 오후 4시반에 닫는다네요


입장료는 550엔



입구에서 입장료 내구 들어가면 기념품으로 부채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몽키파크 가려면 등산로로 20분 정도 올라가라는데 생각보다 힘듭니다.



이런 등산로로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나오는 몽키 퀴즈


한번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답은 밑에 있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다 정답이라네요



올라가는 중간에 있는 주의 사항



원숭이에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계속 올라가는길 경사도가 낮아서 그리 힘들진 않습니다. 더운게 문제였네요



목적지 근처 휴게소


에어컨룸이라 쓰여있어서 땀좀 식히려 들어갔는데 에어컨은 약하고 선풍기 틀어놨는데 사람은 많고 덥고해서 그냥 금방 나왔습니다.



애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다 서양 어린이들입니다.



드디어 원숭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몽키파크 도착


곳곳에 원숭이가 보입니다.



둘이 장난치면서 싸우다 물에 빠지자 나오는거 도와주는 장면이네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더니 제 옆까지와서 또 싸우네요



더워서 물에 들어간 원숭이



덩치큰 원숭이도 지나갑니다. 지붕 난간에도 한마리 보이네요



나무위에도 한마리 보이고



곳곳에 원숭이들이 보이네요



지나가는 원숭이



원숭이 천지네요



길막고 있는 원숭이인데 주의사항에 2마터 이상 접근하지 말라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못지나가고 원숭이 보고 있으니 사육사가 비키라고 쫓아내네요



귀여운 새끼 원숭이들이 보입니다.



털고르는 모습


벼룩 잡아먹는게 아니라네요 첫째는 애정표현이고 먹는건 땀이 고체화되서 털에 염분과 붙어 있는 비듬이라네요. 염분 섭취를 위해 먹는거랍니다. 



여기가 제일 인기가 좋네요 옆에 나무 오르려는 아기 원숭이가 보입니다.



방해하는 아기 원숭이



아기 원숭이 동영상입니다.



지나가는 원숭이



매점 및 먹이주는 곳을 지키는 원숭이



먹이달라고 붙어있는 원숭이



100엔에 먹이를 사서 원숭이에 줄 수 있는데


이놈은 사기꾼입니다. 보통 먹이가 사과조각인데 먹이 매출 올리려고 사과주면 조금만 베어물고 밑에 버려 버립니다. 그리고 주는대로 다 받고 또 버리고 반복입니다.



그래도 먹이주는 관광객



밖에도 원숭이들이 보이네요







갑자기 안내원이 다 밖으로 나가라길래 나와서 찍은 교토 시내 사진입니다. 고층건물이 거의 없습니다.



갑자기 음악을 트니까 원숭이들이 마당으로 모여들고 사육사들이 먹이를 뿌려 주네요



바닥에 떨어진 먹이 주워 먹는 원숭이들


아주 작은 좁쌀같은거 던져주는거 보니 간식인거 같습니다.







어미 등에 오르는 아기 원숭이


여기까지 보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본 가츠라강입니다.



운치있네요




이제 대나무 숲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대나무 숲은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