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알게된 라면 뷔페집입니다. 라면이야 집에서 끓여먹는데 굳이 갈 필요 있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나는 과연 라면을 얼마나 많이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무인셀프라고 크게 쓰여있네요
입구앞에 혼자 밥먹기 레벨 붙어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LV.1 편의점에서 라면 도시락 먹기 - 숨쉬는 수준
LV.2 한생식당, 푸드코트에서 혼자 먹기 - 이것도 그냥 숨쉬는 수준
LV.3 - 분식집에서 혼자 먹기 - 물마시는 수준
LV.4 패스트푸드점에서 혼자 먹기 - 물마시는 수준
LV.5 중국집, 냉면집에서 혼자 먹기 - 흔한 일
LV.6 일식집, 전문요리집에서 혼자 먹기 - 이건 여행등으로 타지가서는 가능
LV.7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혼자 먹기 - 가능할거 같긴한데 시도는 안해봄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는데 라면 + 토핑이 5천원이고 음료는 1,500원입니다.
점심때 왔는데 손님이 없네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토핑인데 소세지 햄은 비워져 있었는데 조금후 채워 넣었습니다.
소세지, 햄, 어묵, 떡국떡, 조랭이떡, 파, 양파, 콩나물정도입니다.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네요
계란도 있습니다.
이용관련 설명도 잘 나와있습니다.
라면은 왠지 저가라면 위주 같습니다. 종류는 다양한 편인데 프리미엄 라면은 없고 기본라면과 저가라면 위주로 있네요
에피타이저로 선택한 짜파게티입니다. 국물있는라면 먹고 먹으면 배부를거 같아 먼저 짜파게티로 시작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인데 김치가 맛있게 잘익어 있었습니다.
면을 끓이고
스프에 고춧가루 추가
흠 왠지 맛없게 비벼진듯 합니다. 짜파게티는 맛은 뭐 당연히 짜파게티 맛입니다.
짜파게티 먹는동안 두번째 메인 디쉬 라면은 김치라면
어떤라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토핑들이 있으니 부대찌개 컨셉으로 먹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왠지 김치라면이 어울릴거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오뚜기 김치라면은 처음 먹어보네요
물이 끓을때 면과 토핑들 투하
스프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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