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로 들른 지옥 온천은 악어지옥입니다.
오니야마라는 지명에서 유례한 오니야마 지옥은 일명 '악어 지옥'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2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온천열을 이용하여 악어 사육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100마리의 악어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온천수 온도 98도
부뚜막 지옥에서 나오면 바로옆에 악어지옥이 있습니다. 한글로 악어와의 만남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악어지옥 입구
들어가면 무서운분(?)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곳 온천수증기의 압력으로 열차를 한칸반 정도나 당길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네요
온도는 99.1도
규모는 그리 크진 않고 상당히 뜨거워 보입니다.
끓고있는 온천 영상입니다.
건물안에는 악어 박물관이 작게 있습니다.
전시된 악어 뼈
거대 악어 박제입니다. 약 5미터 정도되는 크기의 악어입니다.
아주 작은 악어가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아주 큰 규모의 악어 사육시설이 있습니다.
다양한 악어들이 동물원처럼 사육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큽니다. 최소 3미터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불속에 있는 악어들
악어가 7미터 까까지 크나 봅니다.
일광욕을 즐기는 악어들
인증 스탬프 찍고 다음 장소인 피의 연못 지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지옥 순례는 피의 연못 지옥과 타츠마키 지옥에 대해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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